한달 전에 제품 사이즈 문제로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36M을 주문했었는데 사이즈가 작은듯하여 잘못배송된것이 아닌지 문의했었는데 맞게 배송되었다고 답변주셨구요. 옷치수가 포장비닐에 표기돼있다는데 포장지는 이미 버린후였고 보낸쪽에서 맞게 보냈다니 작게 나온제품이려니 했습니다. 더 큰 사이즈가 없으니 교환도 할 수 없는거고 반품시키기도 애매해서 두었다 동생이나 입히자 생각하고 세탁해서 보관중입니다.  그런데 같은 제품 36M을 친구에게 선물하려 주문해서 비교해보니 사이즈가 확연히 다르네요.  한사이즈 작은 제품이 배송되었던것 같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도 있을수 있는것이겠지만 그래도 물건을 산쪽에서 뭔가 이상하다 확인좀 부탁한다 했으면 좀 더 신경써서 확인하고 답변을 해주셨어야 하지 않을까요... 세탁까지 한 물건을 이제와서 반품해달라 할 생각은 없지만 앞으로 이런 실수는 안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 올립니다.